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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클래식 2019’ 개최

한화그룹, ‘한화클래식 2019’ 개최

기사승인 2019. 06. 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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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한화클래식 2019 포스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9’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총 3회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화클래식은 22일~23일 서울 예술의전당과 25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수백만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조르디 사발’과 그의 앙상블을 초청한다.

22일 공연에서는 조르디 사발에게 세자르 영화상 최우수영화 음악상의 영광을 준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에 나온 음악을 비롯해 ‘대지에의 경의’라는 주제로 헨델의 수상음악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3일, 25일 공연에서는 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성악’ 위주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페르골레지의 ‘슬픔의 성모’, 헨델의 ‘주님께서 내 주군께 하신 말씀’ 등을 ‘르 콩세르 데 나시옹’의 연주, ‘라 카펠라 레알 데 카탈루냐’ 합창단과 함께 공연한다.

22일은 기악 프로그램에, 23일과 25일은 성악 프로그램에 좀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 공연 티켓 가격은 예년과 동일하게 서울과 대전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원아더, 공연 전 전문가의 해설과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그램 노트는 올해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현재 22일과 23일 공연은 매진됐고 25일 대전 예술의전당 티켓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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