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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기사승인 2019. 06. 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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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모습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213회 정례회에서 제1차 심의를 벌이고 있는 모습. /제공=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등 시정전반에 대한 자료 분석과 증인 및 참고인 등 출석대상자를 결정하고 10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기획행정위원회 141건, 복지환경위원회 154건, 건설도시위원회 112건 등 모두 407건이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은 △사회단체별 보조금 지원현황 및 단체별 사업내용 실적(2017~18년) △중앙부처 예산확보 및 시범사업 협의 등을 위해 방문한 건수와 내용·실적(3년) △기부금 모집현황 및 기부금 배분현황(3년) △실과별 위원회 수당지급 현황(최근3년) △지방보조금 공공·민간 지급현황 △각 보조단체 사무국 운영에 대한 지출비용(5년간) △민간단체 법적운영비 지원현황 △최근 3년 실·과 접수된 다수민원내역 등이다.

전남수 부의장은 “그동안 집행부의 각종사업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이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수차례 회의 등을 가지며 진행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왔다”며 “증인과 참고인 출석 등 그동안 분석 자료에 대한 사실 확인절차를 철저히 조사, 소기의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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