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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명품청송아카데미 ‘재난안전 인문학’ 강연회

청송군, 명품청송아카데미 ‘재난안전 인문학’ 강연회

기사승인 2019. 06.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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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청송아카데미 재난안전 인문학
18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송창영 한양대 방재안전공학과 교수가 재난안전 인문학을 강연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양대 방재안전공학과 송창영 교수를 초청해 ‘6월 명품청송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19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품 청송아카데미는 군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연중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는 송창영 한양대 방재안전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재난안전 인문학’을 주제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한 예방과 준비를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강조하고 실천으로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송창영 교수는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원 방재안전학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한양대 공학대학원 방재안전공학과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여년동안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행토록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연·사회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어 평소 예방하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재난안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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