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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건설, 갑을건설에서 40년만에 회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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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건설, 갑을건설에서 40년만에 회사명 변경

이수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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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
새로운 CI가 적용된 KBI건설 본사 사무실 입구 모습./제공=KBI그룹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은 종전 갑을건설에서 현재 KBI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KBI그룹은 올해 초부터 지난 30년 간 사용한 그룹명 갑을상사그룹을 KBI그룹으로 변경했다.

KBI는 ‘끊임없이 도전, 혁신을 통한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신성장 산업을 발굴’한다는 ‘Korean Business Innovator’의 의미가 담겨 있다. KBI그룹은 CI를 변경하고 점진적으로 각 계열사의 사명들을 변경하고 있다.

KBI그룹은 기존 심벌마크를 올해 새롭게 적용한 그룹 심벌마크로 대체한 데 이어 ‘갑을’이나 ‘KB(케이비)’의 단어가 포함된 회사들은 ‘KBI’로 변경했다. 모두 KBI그룹 산하 계열사라는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에 사용한 각 사명을 유지해 정통성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지난 3월 각 사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동국실업, 갑을메탈, 갑을알로이 등 3곳의 회사명을 각각 KBI동국실업, KBI메탈, KBI알로이로 변경했다. 이후 국인산업, 염성동국, 동국멕시코, 에이스테크놀로지를 각각 KBI국인산업, KBI염성동국, KBI동국멕시코, KBI에이스텍으로 바꿨다.

KBI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새로운 상호와 CI 변경을 시작으로 4차혁명 시대를 맞아 그룹 계열사의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 내 기존 회사명이 유지되는 업체는 △KDK오토모티브 △KBI JAPAN △KB텍 △석문에너지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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