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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기관장 평균연봉 ‘1억9424만원’…기관장 연봉 1위 한전

공기업 기관장 평균연봉 ‘1억9424만원’…기관장 연봉 1위 한전

이수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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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제공=잡코리아
구인구직플랫폼 잡코리아는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지난해 경영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관장이 받은 평균 보수가 1억942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기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상임 기관장으로 2억5871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어 △한국동서발전(2억4554만원) △인천항만공사(2억3601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2억3305만원) △한국남동발전(2억2998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36곳 중 20곳의 기관장이 지난해에 연봉 2억원 이상을 받았는데, 20위에 오른 한국가스공사 기관장은 2억69만원을 수령했다.

이들 36곳의 정규직 일반 직원(무기계약직 제외)이 받은 작년 평균 급여액은 784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공기업 상임 기관장 평균 연봉과 2.5배의 차이를 보였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기관장-직원 간 연봉격차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정규직 남자 직원 평균연봉(8177만원)이 여자 평균연봉(6246만원) 보다 931만원 더 받았다.

기관장과 직원 간 연봉 차가 큰 곳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3.7배) △한국전력공사(3.1배) △해양환경공단(3.0배) 등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연봉 차가 작은 기업은 △한국석유공사(1.1배) △한국감정원(1.5배)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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