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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커스] 美로 떠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글로벌 인재 확보”

[투데이포커스] 美로 떠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글로벌 인재 확보”

김윤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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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SK 글로벌 포럼' 직접 주관
SK 경영진과 전문가 간 지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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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개최된 ‘2019 SK 글로벌 포럼’에서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제공=SK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이 주목 받고 있다. 에너지·화학 분야 브레인이 몰려있는 미국에서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토론을 주도하는가 하면 회사의 ‘독한 혁신’을 이끌 인재를 즉석 채용하는 파격도 선보였다.

1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3~18일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기간 중 주요 일정의 하나는 15일 미국에서 열린 ‘SK 글로벌 포럼’ 참석으로, 그는 미국 동부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린 동부 포럼을 주관했다.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성장동력 분야의 미국 현지 인재들을 초청해 미래전략을 토론하고 최신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SK는 기술력을 갖춘 전문 역량 확보가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 중이다.

이번 글로벌 포럼이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현장에서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최종 채용까지 이뤄졌다는 점이다. 김 사장은 포럼 현장에서 직접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인재들을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 SK는 글로벌 포럼을 통해 지금까지 매년 10여명의 인재를 채용해왔다.

포럼에서 김 사장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성장 전략을 선제적으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하고 사업별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기술동향, 미래 자동차 소재 개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동향 및 전망 등 8개의 토의 세션을 진행했다.

SK 경영진과 현지 전문가들은 세션 발표나 패널 토론 등을 통해 지식과 의견을 공유했다.

포럼에는 김 사장을 비롯한 SK의 최고경영진 및 관계사 임원 50여 명 및 현지에서 미국 내 글로벌 기업·학계·연구소 관계자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포럼에서 “앞으로도 글로벌 핵심 인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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