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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사랑의 열매와 업무 협약 체결

OK저축은행, 사랑의 열매와 업무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06.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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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OK저축은행-사랑의열매 MOU체결
/제공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서울을 비롯해 안산, 대전 등 전국 곳곳을 찾아 다니며,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OK저축은행을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사 임직원 3000여명이 김장, 연탄 나누기부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키트 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OK저축은행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역사회와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확대해나가고자 사랑의 열매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역 사회 봉사를 비롯해 비인기스포츠 후원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OK저축은행은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가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중고교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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