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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서대문구와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 개최

중기 옴부즈만, 서대문구와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6.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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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9일 서울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청에서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25개)와 함께하는 간담회 중 16번째로서 신동준 옴부즈만지원단장과 임근래 기획재정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공감에서는 서대문구 특화기업인 음식업과 지역내 기업·협단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두가지 세션으로 나눠 서대문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세션 특화기업의 주된 논의과제는 △식품접객업 건강검진 등 처리기간 단축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음식점 주변 점심시간 주차 허용시간 확대 △신촌일대 일반음식점 등 옥외영업 단속 완화 등이다.

이어 2세션은 △서대문구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현수막 게시시설 확대 △중소기업자금 거치기간 확대·원금 상환방식 개선 △부동산중개사무소 휴업관련 규정 정비 등이 논의됐다.

신동준 지원단장은 “오늘 제기된 애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정부, 지자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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