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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등 중 스타 어머니 경악 미모는 모전여전

판빙빙 등 중 스타 어머니 경악 미모는 모전여전

기사승인 2019. 06.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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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DNA 증명
사자성어 중에 호부견자(虎父犬子)라는 말이 있다. 아버지는 호랑이처럼 대단한데 아들은 강아지와 별로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웅이 천하의 졸장부를 낳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별로 호부견자가 현실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 팥 심은데 팥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고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 싶다.

판빙빙
판빙빙과 그녀의 어머니. 대단한 미모를 자랑한다./제공=진르터우탸오.
이런 사실이 중국 여성 스타의 어머니들을 통해 증명이 됐다. 나이는 들었어도 하나 같이 딸 못지 않은 미모를 간직한 사실이 확인된 것. 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판빙빙(范冰冰·38)의 미모가 예사롭지 않다. 60대 중반 전후의 나이인데도 여전히 40∼50대라고 해도 믿을 수밖에 없는 젊음을 간직하고 있다.

하기야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해도 괜찮다. 그녀가 무용배우 출신이니까 말이다. 한마디로 판빙빙의 미모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자오리잉
자오리잉과 그녀의 어머니. 딸보다 훨씬 더 미모가 출중해 보인다./제공=진르터우탸오.
자오리잉(趙麗穎·32)의 어머니 역시 간단치 않다고 해야 한다. 기사의 댓글에 딸보다 더 미인인 어머니라는 글이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실제로 젊었을 때는 연예계 진출을 권유받았을 만큼 대단한 미모를 자랑했다고 한다.

이외에 양미(楊冪·33)와 정솽(鄭爽·28) 등의 어머니들도 거론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 같다. 하나 같이 젊었을 때는 극강의 경쟁력을 자랑했을 법한 미모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확실히 유전자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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