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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빅원-차희, 서로 연락처 ‘저장’…족발 데이트 신청 “방울이”

‘작업실’ 빅원-차희, 서로 연락처 ‘저장’…족발 데이트 신청 “방울이”

기사승인 2019. 06.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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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작업실'의 빅원과 차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9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 빅원과 차희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차희는 “성민이도 오빠에 대한 마음이 있으니까 내가 다가가는 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이 이렇게 되니까 ‘더 오빠를 알아보려고 했을 걸’ 이런 마음이 든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빅원은 “한 달 동안 다양한 시간을 보냈잖아. 많은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다. 우리 생각보다 다양한 시간이 있었다. 장난치고 했던 공간들이 다 남아있지 않냐. 배 아플 때까지 웃고 그랬잖아. 그런 건 말 그대로 돈 주고 살 수 없는 시간이잖아. 환산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간을 많이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게 끝난다고 우리가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그리고 난 그럴 거다.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너 괜찮으면 일요일? 월요일쯤에 족발 먹으러 갈래?”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빅원과 차희는 서로 번호를 저장했고 빅원은 “아니야. 방울이”라며 애칭으로 다시 차희의 이름을 저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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