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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에게 사과 받았다…각자의 길 응원할 것”

장재인 “남태현에게 사과 받았다…각자의 길 응원할 것”

기사승인 2019. 06.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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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사진=김현우 기자

 가수 장재인이 전 연인인 남태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라며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vN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장재인과 남태현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장재인이 지난 17일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작업실'은 남태현의 분량을 최대한 축소 편집해 방송했다.


다음은 장재인 입장 전문.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ㅡ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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