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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강력한 신작 모멘텀 부활”

“넷마블, 강력한 신작 모멘텀 부활”

기사승인 2019. 06. 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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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부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멀티플 조정에 따라 1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5월 9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6월 4일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일본과 한국)’까지 연이어 성공시켰다”며 “26일 ‘BTS월드’까지 게임 흥행에 힘입은 실적과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BTS월드 출시를 앞두고 매주 금요일 세차례의 OST 공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음원차트 30~40위권에 랭크되는 등 게임 OST로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644억원으로 예상하며, 초반 글로벌 다수의 국가에서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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