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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실버암보험’ 개발 사례 대학 교재 수록

라이나생명, ‘실버암보험’ 개발 사례 대학 교재 수록

기사승인 2019. 06. 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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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_리스크와보험 이미지
라이나생명은 ‘실버암보험’의 개발사례가 대학교 교재에 수록됐다고 20일 밝혔다./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실버암보험’의 개발사례가 대학교 교재에 수록됐다고 20일 밝혔다.

보험경영연구회는 ‘리스크와 보험’이라는 대학교 교재에 국내 보험상품으로는 유일하게 라이나생명보험의 실버암보험 개발사례를 실었다.

라이나생명은 2011년 당시 대부분의 암보험이 60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기획했다. 만성질환과 암과의 관계를 계산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했던 당시 국내외 논문과 해외사례조사를 통한 리스크분석을 통해 당뇨나 고혈압을 가진 고령층에 대해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는 요율을 개발했다.

실버암보험은 현재도 ‘뉴실버암보험’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2018년 12월까지 38만건 이상이 판매됐다.

라이나생명 상품개발담당 백의지 전무는 “라이나생명의 경쟁력은 남보다 한발 앞선 혁신적인 상품”이라며 “새로운 시장의 개척은 물론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보험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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