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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6일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우리함께 알아보Job’을 주제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해외취업설명회는 대전의 청년들이 세계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화고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설명회는 해외취업의 현실과 방향, 해결방안 등에 대해 대전지역 청년 및 취준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설명회는 해외취업의 국제적 감각을 누구보다 많이 파악하고 있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 및 재외동포재단 실무자들의 생생한 인터십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년들에게 현실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미취업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