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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아시아 최대’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메가허브터미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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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아시아 최대’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메가허브터미널 세워진다

문누리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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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1
20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진천 문누리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이 충청북도 진천에 세워진다. 수도권과 지방 연결허브를 구축하고 기존 대구·부산·광주 터미널은 통폐합해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초평은암산업단지 내 롯데글로벌로지스 부지에서 열린 중부권 최첨단 택배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 부회장은 “롯데는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실현하며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택배시장에 대응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 원가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회사 창립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로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 구축을 결정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의 위치를 진천으로 선택한 것은 수도권과 지방권 물량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수도권·지방권을 연결하는 허브터미널을 건설, 타 터미널 기능을 없애 원가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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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3000억원 규모의 건설비가 투입되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은 4만4000평 부지에 지상 3층으로 건축 연면적 5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택배 상하차 작업과 분류작업이 이뤄지는 택배터미널은 1, 2층 2개층에 3만8000평의 면적으로 지어져 단일 택배 터미널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 시설은 첨단 자동화 설비를 탑재해 하루 15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기반으로 물류혁신, 공급능력 확대, 안전한 작업환경에 건설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시설이 완공이 되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제적인 택배 서비스 구현, 고객 서비스 향상,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하루 215만 박스의 택배물량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첨단 자동화설비로 구축될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은 2020년 상반기 이커머스(e-commerce) 통합애플리케이션 ‘롯데온(ON)’과 연계, 그룹 내 사업 시너지를 통해 고객니즈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용한 첨단 자동화 메가허브터미널로 구축될 것”이라며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비전인 ‘글로벌 톱티어 로지스틱스 컴퍼니(Global Top-tier Logistics Company)’로 성장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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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에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조감도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조감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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