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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측 “SBS 최정훈 관련 정정 보도, 언중위 조정 따른 것”(공식입장)

잔나비 측 “SBS 최정훈 관련 정정 보도, 언중위 조정 따른 것”(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 06.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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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밴드 잔나비 측이 SBS ‘8뉴스’ 언론중재위원회 중재 관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21일 “지난 5월 24일 SBS 8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앞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의 부친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고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해 21일 정정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으로, 언중위의 판결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해당 매체 또한 이를 이행하였기에 더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끝까지 믿어 주신 팬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정된 스케줄과 늘 그랬듯 열심히 음악 작업에 매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잔나비는 멤버 유영현이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 최정훈의 아버지 김학의 성접대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보도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또한 최정훈과 그의 형까지 아버지의 사업에 개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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