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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창원에 15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FCA코리아, 창원에 15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기사승인 2019. 06. 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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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지프 창원 전시장_01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 전경./제공 = FCA코리아
지프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12㎡(약 125평)에 달하는 지프 전용 단독 신축 건물로, 층고를 5m 이상까지 높였다. 고객들은 각 전시 차량 앞에 마련된 터치식 스펙 보드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 존’에서는 1대 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지프 패밀리 라인업의 대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각 차량의 외장 색상부터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까지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도 마련된다.

FCA코리아는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 방문 고객에 한해 창원시 도심 및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온로드 시승코스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성능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지프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이고 지프 전 차종의 4x4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로드 시승 또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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