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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tv 모바일’, 24시간 멀티뷰 라이브 예능 최초 공개

KT ‘올레 tv 모바일’, 24시간 멀티뷰 라이브 예능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9. 06.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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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진1]올레 tv 모바일 24시간 멀티뷰 Live 예능1
밀실의 아이들 포스터 이미지/제공=KT
1990년대와 2000년대 스타 6인이 1999년 7월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멀티뷰 Live로 공개된다.

KT는 24일 오후 4시부터 24시간 동안 올레 tv 모바일에서 5G 멀티뷰 Live 예능 ‘밀실의 아이들’을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멀티뷰 Live는 모바일 화면에서 최대 5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5G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다.

밀실의 아이들은 스타 6인이 1999년 7월 과거로 돌아가 미래의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미션을 완수하며 24시간 안에 과거에서 탈출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토니안, 대도서관, 신원호(크로스진), 신원(펜타곤), 켄타(JBJ95)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4시간 생중계는 올레 tv 모바일에서만 공개된다.

1999년을 재현한 200평대폐건물 세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스타 6인의 탈출 과정을 CCTV 형태로 제공해 6인의 24시간을 관찰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진리의 방 Live’ 시간이 24일 오후 7시와 오후 10시, 25일 오전 8시와 낮 12시 30분 총 4회에 걸쳐 마련된다. 진리의 방 Live 시간에는 스타와 팬이 15분간 채팅을 하며 팬들이 방탈출에 힌트를 줄 수 있어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밀실의 아이들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올레 tv 모바일에 로그인만 하면 뮤지션Live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5G 모바일 고객은 Full HD 초고화질로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또한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이용이 무료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밀실의 아이들은 올레 tv 모바일에서 5G를 접목해 최초로 시도하는 24시간 관찰소통형 예능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올레 tv 모바일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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