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프로는 21일 청정원·종가집·아모레퍼시픽 등 소비재 제조업체가 자사 제품 구매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머니야(MONEYA)’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정원과 종가집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뒤 머니야 앱을 이용해 영수증을 촬영하면 구매금액의 3%,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은 구매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영수증을 촬영하면 구입목록이 자동으로 가계부로 정리되고 영수증 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정열 마켓프로 대표는 “머니야 앱을 이용하면 소비자는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구입한 뒤 손쉽게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가계부 정리를 통해 좀 더 합리적으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