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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6차 ‘마시자! 지역맥주’ 진행

생활맥주, 6차 ‘마시자! 지역맥주’ 진행

기사승인 2019. 06.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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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자파 브루어리 6차 ‘마시자! 지역맥주’ 포스터./제공=생활맥
생활맥주는 21일 지역 상생 프로젝트 ‘마시자! 지역맥주’ 6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시자! 지역맥주는 생활맥주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루어리를 발굴하고 그곳의 맥주를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작년부터 시작해 지난 5월 5차까지 13곳의 브루어리와 함께 55여종의 맥주를 소개했다.

이번 6차 행사에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자파(JAPA) 브루어리와 함께 한다. 자파 브루어리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인도인이 운영하고 독일인이 양조하며 한국인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한 브루어리다.

이번 행사는 생활맥주 직영점 8곳(여의도점·북창동점·광화문점·종로구청점·삼성코엑스점·서래마을점·서울대입구점·분당정자SK점)에서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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