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rth Korea China <YONHAP NO-2601> (AP) | 0 | 사진출처=/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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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전용기 편으로 평양을 떠나면서 1박2일 간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이 마무리됐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등 중국 방문단은 이틀 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20일 낮 전용기 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시 주석은 북측이 준비한 두 차례의 환영행사에 참가한 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그 외 환영만찬, 집단체조 관람, 북·중 우의탑 참배 등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