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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중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계기”

靑 “북중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계기”

기사승인 2019. 06.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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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북·중 정상회담과 조만간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및 협상이 조기에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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