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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 씽큐 마케팅 강화…대규모 모바일 게임 페스티벌 개최

LG전자, V50 씽큐 마케팅 강화…대규모 모바일 게임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9. 06.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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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를 맞아 대규모 모바일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는 26일~다음달 14일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자들은 LG V50 씽큐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루게 된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LG V50 씽큐와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메이플스토리M’, ‘포트나이트’, ‘브롤스타즈’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도 준비해 방문 고객들이 LG V50 씽큐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LG V50 씽큐의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 V50 씽큐는 기존보다 정보 처리 능력을 45% 이상 향상한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 855’와 5G 모뎀(X50 5G)을 탑재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5G 스마트폰은 LG V50 씽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다음달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LG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의 매력을 지속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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