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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K행복드림구장에 ‘더 뉴 QM6 LPe’ 전시

르노삼성, SK행복드림구장에 ‘더 뉴 QM6 LPe’ 전시

기사승인 2019. 06.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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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전시된 르노삼성자동차 ‘더 뉴 QM6 LPe’의 모습/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국내 시장 유일의 액화석유가스(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QM6 LPe’를 전시하는 등 SK가스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 기술 등 르노삼성 LPG 모델 고유의 특징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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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왼쪽)가 가족 고객에게 도넛탱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제공=르노삼성자동차
이를 통해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차안정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성까지 획득했다.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설계함으로써 2열 시트 탑승자 보호에 더욱 유리하다.

이 밖에도 75ℓ 용량인 도넛탱크의 80% (60ℓ)까지 LPG를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534㎞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에 힘입어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사전 계약기간에만 모두 1000대 이상의 주문이 이어졌다.

.사진03_THE NEW QM6 LPe를 타고 입장하는 르노삼성자동차 도미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와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더 뉴 QM6 LPe를 타고 야구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모습./제공=르노삼성자동차
한편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는 시타 이벤트에도 직접 나섰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시구를 맡았으며, 시구시타 행사를 비롯한 이날 공동이벤트에는 양사의 임직원들과 관계사 대표들도 함께 참여했다.

.사진04_THE NEW QM6 LPe 성공을 기원하며 시타하는 도미닉 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가 경기에 앞서 시타하는 모습./제공=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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