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송가인 “교통사고 심려끼쳐 죄송…소속사 소문은 오해, 대표님 너무 잘해주신다”

송가인 “교통사고 심려끼쳐 죄송…소속사 소문은 오해, 대표님 너무 잘해주신다”

기사승인 2019. 06. 24. 10: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송가인 SNS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일부 팬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며칠 전 저의 교통사고 소식에 많이 놀라신 저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과 주변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섰던 며칠을 보냈습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팬 여러분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려 어제 천안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어김없이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으며 서는 무대에서 너무 큰 감사함에 몇 번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저 송가인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얼른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현재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쾌유 중이며 하루 빨리 완쾌되어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빠른 완쾌를 위해 소속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저의 치료에 동참해주시고 계세요. 그러니 저희 팬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에 대해 소문도 많고 그러는데... 제가 만나본 대표님은 저에게 너무 잘해주세요. 그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