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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돌 맞은 ‘수원이’ 축하 파티 열어

세 번째 돌 맞은 ‘수원이’ 축하 파티 열어

기사승인 2019. 06.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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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3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이’ 탄생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 번째 돌 맞은 ‘수원이’ 축하 파티 열렸다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 ‘수원이 탄생 3주년 기념행사’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제공 = 수원시
수원시가 시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 탄생 3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6년 6월 24일 ‘2016 열린 정책 한마당’ 개막식에서 수원청개구리 캐릭터 ‘수원이’ 선포식을 열고, 탄생을 알린 바 있다.

기념행사는 시민들이 수원이를 그림으로 그려보는 ‘수원이 그리기 한마당’ ‘수원이 캐릭터송·손 인형극(수원이와 놀자)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케이크 커팅식과 수원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파티도 마련됐다.

온라인에서는 수원이의 생일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가 열렸다. 지난 18~23일 수원이 캐릭터 공식 페이스북 ‘수원이와 놀자’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댓글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수원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탄생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수원이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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