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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혁신위 협의 미세한 의견차이, 26일 재논의”

손학규 “혁신위 협의 미세한 의견차이, 26일 재논의”

기사승인 2019. 06.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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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참석한 주대환 혁신위원장 내정자
바른미래당 주대환 혁신위원장 내정자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이미 합의한 ‘주대환 혁신위원회’를 24일 정식발족하지 못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협의과정에서 ‘미세한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26일 다시 논의해 합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의결에 대해 “약간의 조정할 게 있어 수요일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협의 과정에서 미세한 부분의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것을 최종적으로 합의하는 과정”이라며 “오늘 합의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고위회의에는 주대환 혁신위원장 내정자도 참석했으나 당무감사위원장직 관련 보고가 있었고 혁신위 관련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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