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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근현대 미술품 감상해볼까”

“지하철에서 근현대 미술품 감상해볼까”

기사승인 2019. 06.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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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6호선에서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 선보여
장욱진, 제목미상_6호선 전동차 내 설치 이미지
지하철 6호선 객실에 걸린 장욱진의 ‘제목미상’./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문화철도 전동차 중 15편성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이미지를 광고면 액자 형식으로 소개한다.

김종태 ‘석모 주암산’, 김중현 ‘정동풍경’ ‘춘양’, 성재휴 ‘산’, 오지호 ‘남향집’, 이경희 ‘실내(다방)’, 이대원 ‘뜰’, 이우환 ‘점으로부터’, 이인성 ‘카이유’, 이중섭 ‘애들과 물고기와 게’ ‘정릉풍경’, 장욱진 제목미상 작품 등 12점이 소개된다.

액자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미술관 누리집으로 연결돼 소장품의 자세한 이력을 볼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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