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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이영철 회장 선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이영철 회장 선출

기사승인 2019. 06.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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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이영철 회장(아래사진 가운데)을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에 이영철 회장이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에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안연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대신해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1년도에 제정된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14년 각 직능단체 중앙회장들이 모여 중소벤처 기업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된 법정 단체다.

연합회는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외쳤으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와 임대차보호법,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을 반대했다.

또한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을 막을 유통산업보장법, 가맹점 본사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가맹사업법 등의 관철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이영철 3기 회장의 임원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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