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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부동산 자회사 편입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부동산 자회사 편입

기사승인 2019. 06.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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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부동산신탁사 본인가 준비를 위한 가교법인인 한국투자부동산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의 한국투자부동산 지분은 55.49%로, 지분 가액은 250억원이다.

회사 측은 “한국투자부동산은 본인가 시 부동산신탁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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