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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삼성생명,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19. 06. 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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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상식 장면
삼성생명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수상자,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강애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2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100여명을 포함해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강애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대회’는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 2009년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거쳐 올해 청소년 미술대회로 이어져 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홍익대 미술대학,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SADI(삼성디자인교육원),미술협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만 547만명이다.

올해 본선을 통해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재이 학생(서울 선화예고1)이 차지했다. 중등부 대상은 유민주 학생(서울 선화예중2)이, 초등부 고학년(4~6학년)과 저학년(1~3학년) 대상은 정민권 학생(서울 을지초4)과 정민찬 학생(수원 송원초2)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 부문별로 최우수상 8명을 비롯해 우수상 12명, 특선 76명, 장려상 200명, 입선 700명 등 모두 1000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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