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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가오슝서 뜨거운 먹방 투어…멤버들 “지금 36도인데”

한혜진, 가오슝서 뜨거운 먹방 투어…멤버들 “지금 36도인데”

기사승인 2019. 06.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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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tvN
모델 한혜진이 가오슝에서 뜨거운 투어를 진행했다.

24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설계자로 나선 가오슝 투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여섯 번째 장소로 펑리수를 판매하는 디저트 맛집에 도착했다.

박명수는 “그전에 먹었던 펑리수보다 훨씬 맛있었다. 안에 있는 과즙이 컸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우롱차에 대해 이용진은 “아까 먹은 갈비탕보다 훨씬 더 뜨겁다. 지금 36도인데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먹냐”고 불평했다.

앞서 한혜진은 점심 식사로 갈비탕 맛집으로 안내, 더운 날씨에 뜨거운 음식을 먹어 멤버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밤이 되자 한혜진은 현지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대만 전통 식당으로 향했다.

한혜진은 식사를 고르면서 계산기를 두드렸고, 이 모습을 본 광희는 “식사 고르는데 계산기를 너무 두드리는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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