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에게 경과 관리 정보 제공
에포터는 25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한 이택경 대표가 있는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포터는 성형 후 집에서 스스로 회복을 해야하는 환자들에게 경과 관리 정보와 후기를 제공해 성형 후 환자들의 불안함과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플랫폼이다. 출시 3개월 만에 경과 관리 사진 수가 1만장이 넘었다.
에포터는 성형 후 사진과 함께 경과를 기록하면,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된 ‘AI 알고리즘’이 자동 분석한 경과 정보를 제공한다. 멍, 붓기, 흉터의 남은 시간과 함께 회복률 및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의 위험도 정보를 제공받기 때문에 잘 회복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