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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권투도 안무화 “칙칙 원투. 손발을 두잇”

아이비, 권투도 안무화 “칙칙 원투. 손발을 두잇”

기사승인 2019. 06.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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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본인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비가 권투 연습 모습을 코믹하게 인증했다.

아이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칙칙 원투원투. 손발을 두잇”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채 샌드백을 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자신의 노래 ‘유혹의 소나타’의 안무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인 아이비(박은혜)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해 2005년 1집 앨범 ‘마이 스윗 앤 프리 데이(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드라마 ‘도쿄, 여우비’를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했으며 2012년엔 ‘시카고’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그는 이어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에도 출연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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