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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등장에 쏠린 콤비 보쳉의 근황…중국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

브루노 등장에 쏠린 콤비 보쳉의 근황…중국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

기사승인 2019. 06.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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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불타는 청춘'에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와 콤비를 이뤘던 중국인 보쳉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쳉은 지난 4월 2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브루노와는 연락을 못하고 있다. 그때는 휴대전화가 없어 서로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면서 연락이 두절됐다”며 “지금 다시 만난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지낼 수 있을 텐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보쳉은 또 “저희도 불러만 주신다면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브루노와의 만남을 바라기도 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브루노 역시 “보쳉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며 “빨리 만나 소주 한 잔 하고 싶다. 또 노래 연습해야 겠다. 소주 마시다면 또 노래방에 안 갈 수 없으니 말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루노는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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