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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문화의날, 영화 개봉작은? ‘애나벨 집으로’·‘비스트’

수요일 문화의날, 영화 개봉작은? ‘애나벨 집으로’·‘비스트’

기사승인 2019. 06.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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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차트
26일 수요일 문화의날을 맞이한 가운데 이날 영화 '애나벨 집으로'와 '비스트'가 개봉한다.

'애나벨 집으로'는 퇴마사 워렌 부부가 저주 받은 인형 애나벨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부부는 인형을 집에 있는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격리시킨다. 또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워렌 부부가 떠난 사이, 집에 남아있던 10살 딸 주디와 베이비시터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게 된다.


탈출한 애나벨은 모든 악령들을 깨우고, 잊을 수 없는 공포의 밤을 준비한다.


영화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는 후배 형사 '종찬'(최다니엘)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가로 '한수'에게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한편 이날 CGV 무비차트에 따르면 영화 '알라딘'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4'가 2위를 '기생충'이 3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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