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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비앤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브루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 그의 한국 활동에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 그의 한국 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루노는 최근 국내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보챙과 브루노로 활동했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는 할리우드 스타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와 영화 ‘그레이브 던’ ‘레이스’ 등에 출연했다.
브루노는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오는 7월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브루노가 전속계약을 한 비엔비엔터테인먼트는 파비앙, 로빈 데이아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