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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장성규 “프리 선언하고 제일 먼저 연락 받았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장성규 “프리 선언하고 제일 먼저 연락 받았다”

기사승인 2019. 06.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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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장성규 /사진=정재훈 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장성규가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는 엠넷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 권영찬 CP가 참석했다.


이날 장성규는 "제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게 4월 9일자로 기사가 났었다. 그 기사가 나고 나서 가장 연락을 먼저 주신 제작진이 이번 프로그램 제작진"이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 게임마스터로서 출연진이 목적지까지 가는 데에 잘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일상 예측 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대결 구도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주인공의 리얼리티 VCR을 보고 최측근 관계자와 패널단(비관계자)이 팀을 나눠 다음에 이어질 행동을 맞힌다. 두 팀은 같은 답을 선택할 수 없으며 선착순으로 정답을 선점해야 한다.


정답을 맞힌 팀은 300만 원 안에서 주인공이 문제별로 정한 관계증진금액을 획득하고 최종 합산 금액이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또한 게임마스터로 8년 만에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테이너 장성규가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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