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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수미네 반찬’ 칠곡대대 50사단 두번째 이야기, 김수미+셰프들 위기?

[친절한 프리뷰] ‘수미네 반찬’ 칠곡대대 50사단 두번째 이야기, 김수미+셰프들 위기?

기사승인 2019. 06.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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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26일 방송될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칠곡 대대 50사단을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미카엘 셰프와 장동민이 유해발굴작전 현장으로 점심 도시락 배달에 나선 사이 군부대 식당에서는 곧바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다.


군부대라는 특수성 탓에 한정된 메뉴만 먹어야 하는 장병들을 위해 김수미와 셰프들은 군부대에서 흔히 먹을 수 없는 해산물 요리와 고기구이, 그리고 소박하지만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밑반찬 등 총 7가지의 저녁 반찬 준비에 나선다.


특히 장병들이 식사를 위해 식당 앞으로 집결하기 시작한 와중에도 마무리되지 못한 반찬이 있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장병들은 제시간에 무사히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김수미와 셰프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병들은 군부대에서 처음 등장한 반찬들에 한번 놀라 식사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장병들을 위한 특별 메뉴 중 하나인 고기구이는 정량 배식이 아닌 자율 배식으로 진행되어 장병들을 더욱 설레게 했고, 덕분에 식판의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북하게 담아 푸짐한 한 끼를 즐겼다는 후문.


또한 '수미네 반찬'에서 준비한 특별한 코너, '엄마 반찬을 찾아라' 시간이 펼쳐진다.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 군부대를 찾은 어머니들과, 그 반찬만 보고 자신의 어머니임을 확신하는 장병들이 손을 드는 가운데, 미카엘 셰프가 손을 번쩍 들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과연 이날 방송에서 반전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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