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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오늘(26일) 득녀 “축복 같은 딸의 탄생, 기쁘다”(공식입장)

정준호·이하정 부부 오늘(26일) 득녀 “축복 같은 딸의 탄생, 기쁘다”(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 06.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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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정준호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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