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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봄밤’ 한지민·정해인, 따스한 미소가 지어지는 기다림의 순간

[친절한 프리뷰] ‘봄밤’ 한지민·정해인, 따스한 미소가 지어지는 기다림의 순간

기사승인 2019. 06. 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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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순간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늘(2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21, 22회에서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다정한 한 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이 벨소리에 급하게 달려 나온 듯 손에 젓가락을 꼭 쥔 채 화면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시선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한다.


또 유지호가 편안한 미소로 이정인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도 눈에 띈다. 늦은 시간 집에 돌아온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이정인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늦은 밤 만남에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함께 식탁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기댄 두 사람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감돌고 있어 일상 속 따스함을 나누는 이들의 소박한 행복이 느껴진다.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두 사람의 얼굴은 웃음으로 물들어있어 이들의 저녁 시간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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