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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다예, 다시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이번엔 학교 징계 의혹

베리굿 다예, 다시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이번엔 학교 징계 의혹

기사승인 2019. 06.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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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다예 /김현우 기자
베리굿 다예가 또 다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리굿 다예로 활동 중인 김현정의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다예가 좋아하게 된 남자가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베리굿 소속사 측은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26일 온라인 매체 위키트리는 "다예가 과거 학교폭력 혐의로 징계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보도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예와 Mnet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했던 A씨는 소수의 학생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위를 저질렀다. 

이 일로 다예는 학교 봉사 5일과 특별교육 4시간, A씨는 출석정지 10일과 특별교육 1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본 건과 관련해 다예의 변호사가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공식 입장이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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