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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큐픽펀과 국내 독점계약 맺어

손오공, 큐픽펀과 국내 독점계약 맺어

기사승인 2019. 06.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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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26일 3D 퍼즐 전문업체 큐빅펀과 국내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덜트 상품은 피규어, 프라모델에서 생활소품 등 하비(Hobby) 중심의 제품으로 확대·다양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손오공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키덜트 시장규모에 발맞춰 기존의 유아동 완구뿐 아니라 키덜트·하비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전략이다.

큐빅펀(Cubicfun)의 3D 퍼즐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믿을 있는 퀄리티의 제품으로 손오공은 세계 유명 건축물과 베슬, 라이선스 상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왕좌의 게임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 라인들을 먼저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오리지널 영문 북과 입체퍼즐이 함께 구성된 시티 트래블러 시리즈와 키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손오공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큐빅펀 3D 퍼즐은 우수한 재질과 설계로 어떤 콘텐츠라도 평면에서 입체모형으로 완벽하게 바꾸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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