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 에너지 취약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지원 나선다

화성시, 에너지 취약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지원 나선다

기사승인 2019. 06. 26. 15: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9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 추진
사진1-1. 착공식 기념촬영 모습
서철모(우측 7번째)시장을 비롯해 마을 관계자들이 향남읍 동오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2019년 도시가스 공급취약지역 지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경기 화성시가 도시가스 공급에 따른 주민부담을 완화하고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2019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 착공식을 26일 개최했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19개 마을 (봉담읍 수기2리, 수기3리, 분천1리), 우정읍 매향리, 조암5리), 향남읍(상신4리, 동오리, 관리), 남양읍 남양4리, 남양5리, 신남3리), 팔탄면(고주리), 장안면(석포2리), 양감면(신왕1리), 정남면(발산1리, 발산2리, 괘량4리), 기배동(기안1통), 동탄6동(장지동) 총 2438세대이다.

사업내용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등 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수요가분담 시설부담금 일부지원이며 총사업비는 165억558만3000원이다.

이날 ‘2019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 착공식은 향남읍 동오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했으며, 19개 마을 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