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 전입시민을 위한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 발간

화성시, 전입시민을 위한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 발간

기사승인 2019. 06. 26. 15: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
화성에서온 생활안내서 표지
경기 화성시가 지역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책자를 전입 시민에게 배부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를 발간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는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과 10대 핵심과제들이 담겼다.

시는 100부를 시범 제작해 7월 한 달 간 시민 의견 청취 후 이를 반영해 오는 9월 중 정식 발간 예정이다.

배포는 책자 및 전자파일(e-Book) 형태로, 책자는 화성시청 및 동부출장소, 동탄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며, 전자파일(e-Book)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며 “이 안내서를 통해 우리 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고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