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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혁신 특화사업’ 확산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혁신 특화사업’ 확산

기사승인 2019. 06.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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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벤치마킹 위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방문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 벤치마킹 후 기념촬영 모습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26일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벤치마킹을 위해,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60명,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10명 총 70명이 방문했다.

이날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 사업인 ‘주주공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사업소개 및 지역혁신 특화사업 설명을 경청했다.

‘주주공 사업’의 목적은 고위험 복지사각대상자를 발굴해 상시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과 민간의 포용적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울러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예산을 절약하고 중복서비스를 방지하고자 함이다.

대상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영구임대아파트, 취약자연부락)이며, 자연부락의 고위험군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역 주민이 봉사단 참여와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고 배분사업 및 기타보조금 활용으로 월 1회 주주공DAY 개최 및 현장방문을 통한 평가·지속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김익희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벤치마킹을 위해 화성시를 찾아주신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이 더 널리 확대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혁신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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