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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도티 “연 매출 200억…유튜브 최초로 성인 검색어 압도”

‘라디오스타’ 도티 “연 매출 200억…유튜브 최초로 성인 검색어 압도”

기사승인 2019. 06. 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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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MBC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공황장애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황금통령상’ 특집으로 홍현희, 김호영, 보나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디지털 조립 장난감 게임을 만든다. 햇수로 7년 차 됐다”며 “구독자는 현재 250만명을 넘었고, 총 조회수는 22억 뷰다. 국내 단일 채널로는 조회수가 가장 많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회사 연 매출은 200억 정도 된다”면서 “한 편당 많은 건 5000만원 정도다. 유튜브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긴 검색어가 도티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도티는 “1인 채널을 운영한다는 게 혼자 모든 걸 책임지는 것”이라며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이 과정을 하루도 안 쉬고 했었다. 그 때문인지 공황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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