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엘토요 콘서트’는 영단어 ‘MOVE(무브)’와 ‘무한대(∞)’의 합성어로 문화, 전시, 공연,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무한대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뜻을 담은 롯데카드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다음 달 13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8월 31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프레데릭 쇼팽 & 프란츠 리스트’, 10월 5일 ‘마이 탱고 히어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12월 7일 ‘마이 보이스 디바, 마리아 칼라스’ 등을 무대에 올린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내용 확인 및 티켓예매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 테마라운지는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