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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28일 견본주택 개관

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28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19. 06. 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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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자이더빌리지에 이은 두 번째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
7월 1일 청약 신청, 2일 당첨자 발표
3~4일 계약
삼송자이더빌리지 투시도_resize
삼송자이더빌리지 투시도/제공=GS건설
GS건설이 오는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결합한 프리미엄 신 주거 상품이면서 삼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 단지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지상 1층~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 43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대비 2배 이상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타입별로는 △84A1 81가구 △84A2 66가구 △84B1 38가구 △84B2 59가구 △84D1a 23가구 △84D1b 23가구 △84D2a 35가구 △84D2b 35가구 △84S1 36가구 △84S2 36가구 등이다.

아파트의 단점인 층간 소음과 주차 문제 등이 해소될 수 있다. 또한 테라스, 세대정원, 다락방 등이 전 세대에 구성돼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최첨단 공기정화 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이 각 세대마다 2대가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환경과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사이로 오금천이 흐르며 단지 주변에 북한산, 오송산 및 오름공원, 아를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삼송자이더빌리지 청약 당첨이 되어도, 서울 및 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GS건설 정석윤 분양소장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서울과 이웃하고 삼송지구 내 대형 쇼핑몰 및 교육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거주를 생각하시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내달 1일(월)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뉘어지며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며, 3~4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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