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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은행권,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기사승인 2019. 06.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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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전국 약 6천개의 은행점포에서 ‘무더위 심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전국 약 6000개의 은행점포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이용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여름철 폭염기간에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점포 내 고객대기장소, 상담실 등을 여건에 맞게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음료 등 편의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은행권은 폭염 및 혹한 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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